예탁원 "오뚜기 등 45개사 1억주 내달 의무보유 해제"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비아이동국실업 1298만7012주, 오뚜기 33만5849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톡시(438만 5713주), 파두(121만 4218주) 등 43개사 8679만주가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모델솔루션(62.92%) ▲이삭엔지니어링(60.04%) ▲쿠콘(43.90%)이다.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슈어소프트테크(2033만1054주) ▲케이비아이동국실업(1298만7012주) ▲윈팩(991만7355주) 순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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