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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사회복지관에 후원품 전달

등록 2023.09.2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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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오른쪽부터)금동명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장, 박용주 재정정보원장, 이경민 중림사회복지관장과 임직원들이 후원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오른쪽부터)금동명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장, 박용주 재정정보원장, 이경민 중림사회복지관장과 임직원들이 후원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공공금융부 임직원들은 추석맞이 음식을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

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지역 소외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금동명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장(부행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협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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