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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AG 출전' 北 여자배구, 인도 잡고 첫 승

등록 2023.09.30 1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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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달 1일 베트남과 첫 경기

[서울=뉴시스] 북한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2023.09.30. (사진=항저우AG 마이인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2023.09.30. (사진=항저우AG 마이인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북한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북한은 30일 중국 항저우 더칭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배구 조별리그 A조 인도와의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17 25-16)로 이겼다.

김현주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0점을 폭발했고, 최복향이 19점을 올렸다. 손향미와 조신금은 11점씩을 보탰다. 북한은 서브 8개를 성공하며 2개에 그친 인도를 압도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은 북한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나머지 세 세트를 따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개최국 중국, 인도와 함께 A조에 속한 북한은 내달 2일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베트남, 네팔과 C조에 편성됐다. 내달 1일 베트남, 2일 네팔과 맞붙는다.

B조는 태국, 대만, 몽골로 꾸려졌고 D조는 일본,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으로 구성됐다.

각 조 상위 2위까지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하고, 2라운드에서도 조 2위까지만 준결승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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