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6년 사귄 日남친 결별 후 근황…공원서 피크닉

[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3.10.02.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소에 오버핏 너무 좋아하는데 딱 너무 예쁜 티셔츠 발견. 잘 입을게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공원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다른 사람이 입으면 쫄티, 세영씨가 입으면 오버핏. 부럽다", "누가 찍어줬냐" 등의 댓글을 올렸다.

이세영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6년 사귄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어느 연인이 그러하듯이 우리도 올 봄 초에 결별했다. 아무래도 좋은 일이 아니다보니 제 마음 정리도 해야 했다. 여러가지 정리할 상황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보여줬으며, 방송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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