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 성과 낸 한국 탁구, 금의환향 대신 해외 원정길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수확
중국 란저우 WTT 컨텐더 등 국제 대회 출전
![[서울=뉴시스]여자 탁구 대표팀. 2023.10.02.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03/NISI20231003_0001377662_web.jpg?rnd=20231003100046)
[서울=뉴시스]여자 탁구 대표팀. 2023.10.02.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낸 한국 탁구가 귀국 축하 행사를 마다하고 해외 원정길에 나선다.
이번 아시안게임 탁구 경기는 지난 2일 밤 남자 단식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세계 랭킹 1위와 2위인 중국의 판전둥과 왕추친이 맞대결한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풀-게임 승부 끝에 왕추친이 4-3(10-12 12-10 13-11 7-11 11-4 7-11 11-8)으로 이겼다.
경기 직후 이번 아시안게임 탁구 마지막 행사로 열린 남자단식 시상식에는 4강까지 오르며 선전한 한국의 장우진이 참가했다. 장우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 복식 은메달(임종훈), 개인 단식 동메달, 혼합 복식 동메달(전지희) 등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장우진뿐만 아니라 한국 탁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전지희-신유빈 조가 여자 복식에서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선물했다. 남자 단체전은 8회 연속 은메달, 여자 단체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2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다.
![[서울=뉴시스]남자 탁구 대표팀. 2023.10.02.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03/NISI20231003_0001377665_web.jpg?rnd=20231003100120)
[서울=뉴시스]남자 탁구 대표팀. 2023.10.02.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서 한국 탁구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모두 8개 메달을 수확하며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최강 중국을 상대로 원정길에 예상 밖 성적을 거둔 대표팀 선수들은 귀국 환영 행사도 거절하고 해외 원정에 나선다.
중국 란저우에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가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아시안게임을 마친 대표선수들 대부분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서울=뉴시스]한국 탁구 응원. 2023.10.02.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03/NISI20231003_0001377664_web.jpg?rnd=20231003100103)
[서울=뉴시스]한국 탁구 응원. 2023.10.02.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쉴 틈도 없이 해외 원정에 나서는 것은 내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이어가는 동시에 세계 랭킹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항저우 대회 금메달을 딴 전지희-신유빈을 비롯한 대표선수들은 연이은 컨텐더 대회를 마친 뒤인 오는 24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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