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 클로이 앵거스가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을 착용하고 보행하고 있다. 2023.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이족보행을 돕는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이 26일 공개됐다.

이날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 기자간담회에는 엑소모션 개발 단계부터 실증을 함께 했던 클로이 앵거스가 참석해 직접 시연했다. 클로이는 척추 손상으로 인한 후천적 하반신 마비 장애인으로 엑소모션 개발에 자문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히 하반신 마비 장애인 삶의 질 개선 연구와 사회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클로이는 휠체어를 탑승해 시연 공간까지 이동 후 스스로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보조 도구 없이 걸었다.

엑소모션은 하지관절을 구현한 12개의 액츄에이터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이다.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는 물론 이용자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 클로이 앵거스가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 시연을 위해 휠체어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3.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 클로이 앵거스가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을 착용하고 보행하고 있다. 2023.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 클로이 앵거스가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 클로이 앵거스가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 클로이 앵거스가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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