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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사망자 9770명… 어린이 4800명 이상 [뉴시스Pic]

등록 2023.11.06 16:08:23수정 2023.11.06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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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시티=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에서 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가족의 시신을 앞에 두고 흐느끼고 있다. 2023.11.06.

[가자시티=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에서 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가족의 시신을 앞에 두고 흐느끼고 있다. 2023.11.0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오는 7일(현지시간) 한달을 맞는 가운데 가자지구 누적 사망자 수가 9700명을 넘어섰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5일 기준 누적 사망자 수가 최소 977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4800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를 완전 포위하고 시가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일간 하레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당국은 가자시티를 이틀 사이에 완전 포위하고 인구 밀집한 시내에 진입해 전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시가전을 통해 하마스를 소탕할 계획이다. 작전기간은 수개월, 혹은 1년 이상이 될 전망이다.

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 들면서 사망자도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건물들이 불에 타며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건물들이 불에 타며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건물들이 불에 타며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건물들이 불에 타며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건물들이 불에 타며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건물들이 불에 타며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3.11.06.


[가자시티=AP/뉴시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다친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 바닥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3.11.06.

[가자시티=AP/뉴시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다친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 바닥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마가지 난민촌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구덩이에 모여 생존자를 찾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마가지 난민촌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구덩이에 모여 생존자를 찾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마가지 난민촌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어수선한 집 밖 도로를 치우고 있다. 2023.11.06.

[가자지구=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마가지 난민촌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어수선한 집 밖 도로를 치우고 있다. 2023.11.06.


[알부레이=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부레이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살라 알딘 도로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살라 알딘 도로는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잇는 동맥과도 같은 길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 이 도로 통행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2023.11.06.

[알부레이=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부레이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살라 알딘 도로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살라 알딘 도로는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잇는 동맥과도 같은 길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 이 도로 통행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2023.11.06.


[알부레이=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부레이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살라 알딘 도로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살라 알딘 도로는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잇는 동맥과도 같은 길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 이 도로 통행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2023.11.06.

[알부레이=AP/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알부레이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살라 알딘 도로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살라 알딘 도로는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잇는 동맥과도 같은 길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 이 도로 통행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2023.11.06.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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