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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안개 가장 많이 껴…사고예방 교통안전 수칙은

등록 2023.11.12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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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31일 오전 인천시청역 주변에서 바라본 인천시 일대에 안개가 끼어있다. 2023.10.31.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31일 오전 인천시청역 주변에서 바라본 인천시 일대에 안개가 끼어있다. 2023.10.3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11월은 안개가 많이 껴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달로 꼽힌다.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예방할 것이 권고된다.

12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월별 기상 상태를 분석한 결과 안개가 많이 끼는 11월(257건), 10월(189건)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안개 발생시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8.8명으로 맑은 날(1.6명) 대비 5.5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안갯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 준수가 최우선으로 당부되며 사고 시 피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 시 특약에 선택 가입할 것도 권장된다.

먼저 차량 간의 안전거리 유지와 최고 제한 속도 20~50% 감속 주행을 추천한다. 안갯길 교통사고는 주로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 주행하다 앞차와 추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차량 간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감속 주행해야 한다.
 
또 도로교통법 제17조에 따르면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에는 최고 제한 속도의 20~50% 이하로 감속 주행해야 한다. 지나치게 저속 주행하거나 도로 위에서 완전히 정차할 경우 뒤따라오는 차량과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개가 낀 지역을 지날 때에는 대낮에 운전하는 경우에도 돌발 상황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전조등, 안개등, 상황에 따라 비상등까지 모두 점등하는 것이 좋다. 상향등은 안개 속에서 난반사를 일으켜 전방 시야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으니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또 안개가 낀 날은 차량 내·외부 온도차이로 인해 차량 전면유리에 김 서림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어컨과 히터를 적절히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출·퇴근이나 나들이를 위한 장거리 주행 전 안개 예상지역, 지속시간 등 기상상황과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관련 보험상품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맞닥뜨릴 수 큰 피해를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보험 내 변호사선임비용 특별약관에서는 통상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타인을 상해나 사망에 이르게 해 형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경우 약식기소를 제외하고 변호사 보수 등 방어비용을 지원한다.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 가입 시에는 안개로 인해 위치 파악이 어려워도 담당 직원이 GPS 위치 확인 시스템을 활용해 정확한 사고 발생지를 파악, 출동해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과 함께 운전자보험으로 사고에 대비한다면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영역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AXA손해보험의 '(무)AXA마일리지운전자보험'의 경우 자동차보험에 적용되던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에도 적용하는데, 자동차보험 보장 이외의 영역까지 보상한다.

이 상품에 가입 시 5대골절진단 특약을 선택하면 교통사고 부상 종류 중에서도 높은 비율로 발생하는 부상 중 하나인 골절에 대해서도 폭넓게 보상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상해의 직접결과로써 5대골절분류표에서 정한 골절로 진단이 확정된 경우에 사고 하나당 보험증권에 기재된 5대골절진단 담보의 보험가입금액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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