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2024 콘텐츠가 전부다'

[서울=뉴시스] 2024 콘텐츠가 전부다(사진=미래의창 제공) 2023.11.20.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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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노가영 등 7인의 콘텐츠 산업 전문가가 '2024 콘텐츠가 전부다'(미래의창)를 펴냈다.

대표 저자인 노가영은 CJ를 시작으로 SK텔레콤 등에서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한 경력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콘텐츠가 전부다' 시리즈를 펴냈다. 5주년 특별판으로 나온 이번 책에서도 그는 "콘텐츠의 가장 큰 미덕은 콘텐츠의 존재 자체만으로 스스로 마케팅 효과가 일어나는 것"이라며 그 가능성을 말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돈이 되는 콘텐츠의 종류도 달라졌다. 유튜브 플랫폼은 레드오션으로 평가받지만 그 안에서도 '유튜브 쇼츠' 콘텐츠는 수많은 블루오션을 창조해냈다. 아기상어를 비롯한 키즈 콘텐츠는 IP를 활용해 동영상, 음원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만큼 K-키즈 콘텐츠의 전성기는 이제  막 시작되기도 했다.

책에는 '카지노', '피지컬: 100', '피식대학' 등 최근 각광받는 K-콘텐츠를 대표하는 전문가 7인과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인터뷰와 마케터들을 위한 유튜브 브랜딩 비법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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