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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회원권 한 달 새 급락…파인리즈·자유CC 등 10% 넘게 떨어져

등록 2023.11.24 15:30:17수정 2023.11.24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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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회원권 최고점 이후 하락세 전환

양양파크골프장(사진=양양군 제공) 사진은 기사와 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파크골프장(사진=양양군 제공) 사진은 기사와 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부 골프 회원권이 한 달 새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내 최대 골프장 회원권 거래소인 에이스회원권은 23일 11월 에이스피(ACEPI·골프장 회원권 종합지수) 평균 지수가 1314포인트라고 밝혔다.

올해 1월 1202포인트로 시작해 지난달 최고점인 1328포인트를 찍었다가 11월 14포인트 떨어져 하락세로 전환했다.

에이스회원권에 따르면 지난달 대비 가장 많이 떨어진 회원권은 강원 고성 파인리즈(주중)다. 지난달 대비 14.29% 떨어진 36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유CC는 11.9% 하락한 2억9500만원, 청평마이다스(주중)는 10.37%로 떨어진 2억3000만원, 가평베네스트는 8.21% 하락한 15억5000만원이다.

가병 베네스트는 지난 9월 18억원에서 서서히 떨어지더니, 15억5000만원으로 하락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남서울CC(여자 회원권)로 지난달 대비 3.81% 상승한 5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밸리는 3.26% 오른 4억8000만원, 비전힐스는 2.54% 오른 19억5000만원으로 드러났다.

이현균 에이스회원권 본부장은 "최근 일부 금융권, 건설사 등 유동자금이 부족한 곳이 고점에서 매물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회원권 가격이 조금 떨어졌다. 작년과 비슷한 조짐이 보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내년 1분기까지는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고가, 초고가 회원권이 오른 것은 물건이 워낙 없다 보니 수급 여파 때문에 다소 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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