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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40 영컬렉터'는 어떤 작품을 소장하고 있을까?

등록 2023.12.0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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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영컬렉터 소장품 50점 경매

1~13일까지…프라이빗세일도 진행

요즘 '3040 영컬렉터'는 어떤 작품을 소장하고 있을까?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최근 미술시장을 이끌고 있는 젊은 미술품 수집가, 이른바 ‘영 컬렉터’들의 미술 취향은 어떤 스타일일까?

서울옥션은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경매 'Collector’s Room(이하 ‘컬렉터스 룸’)'는 3040세대 ‘영 컬렉터’의 안목을 살펴볼 수 있다.

유통업,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을 비롯해 강사,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40 컬렉터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박서보 ▲심문섭 ▲장승택 ▲남춘모 ▲김근태 ▲멜 보크너 ▲니얼 캠벨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 50점이다.

경매와 더불어 프라이빗세일(Private Sale, PS)도 열린다. PS로 출품된 작품 또한 3040 컬렉터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으로, ▲이배 ▲디렌리 ▲박성옥 ▲윤협 ▲안드레 부처▲에드가 플랜스 ▲조엘 메슬러 ▲로비 드위 안토노 등의 작품 40점이 새 주인을 찾는다.

서울옥션은 “정보의 수집과 공유에 능하고 해외 경험이 풍부한 30~40대의 젊은 컬렉터 층은 개성 있는 컬렉팅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미술시장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있다”며 “이번 '컬렉터스 룸'에서 소개되는 ‘영 컬렉터’들의 작품을 통해 이들의 컬렉팅 스토리와 국내 미술시장의 흐름을 살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경매의 위탁 수익금 일부는 국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환수 지원 및 보존 복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3층과 지하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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