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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서 '마음의 여백을 그린 등대' 사진展

등록 2023.12.01 0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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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바다에서 바라본 영도등대. (사진=영도항로표지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바다에서 바라본 영도등대. (사진=영도항로표지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립등대박물관과 함께 오는 2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영도등대 See & Sea 갤러리에서 '마음의 여백을 그린 등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우리나라 최서북단의 영해기점인 소령도부터 제주 옛 바다의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고산리 도대불 까지 우리나라의 바다와 항로표지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총 2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 첫날인 오는 2일 오후 2시에는 통기타와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오프닝 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관람객을 위한 등대 기념품 전달 이벤트도 함께 한다.

관람은 전시 기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사진전이 개최되는 See & Sea 갤러리는 부산 영도등대 부지 내에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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