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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로코킹 몸 둘 바 몰라…방송 보고 투표해달라"

등록 2023.12.01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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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웰컴투 삼달리' 2일 첫선

신혜선 "로코킹에 걸맞은 퀸 될 것"

신혜선(왼쪽), 지창욱

신혜선(왼쪽), 지창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지창욱은 1일 JTBC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 제작발표회에서 "'로코킹'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창피하다. 감사하지만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웰컴투 삼달리에서 최대한 이러한 모습이 잘 드러나도록 노력했다. 방송을 보고 로코킹이 맞는지, 아닌지 투표해 달라"고 청했다.

신혜선은 "'로코킹'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난 로코킹에 투표하겠다"면서도 "내가 '로코퀸'이었던 적은 없다. 로코킹에 걸맞은 퀸이 되기 위해 노력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극본을 받았을 때 심신이 지쳐있던 상태였다"며 "극본을 읽고 재미를 떠나서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나의 개천에 관해 생각해봤다. 자존감을 찾으려고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개천을 지켜온 용 '조용필'(지창욱)과 달리 개천을 떠나 승천한 용 '조삼달'(신혜선)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다. '동백꽃 필 무렵'(2019) 차영훈 PD와 '고백부부'(2017) 권혜주 작가가 만들었다. 지창욱은 "혜선씨가 삼달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극본을 보면서 많이 떠올랐다"며 "호흡은 두말할 것도 없이 좋다. 엄청 밝아서 현장의 엔돌핀 같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끌어주고 더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줬고, 나도 편하게 임했다"고 귀띔했다.

신혜선 역시 "'(지창욱씨) 그 눈빛을 보는 건가?'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보니 '감귤 초콜릿처럼 관광상품으로 팔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극본 속 용필도 매력 있지만, 현장에서 매력이 더 높았다. 본연의 매력이 가미됐다. 오빠 자체가 웃기더라. 내가 카메라 앞에서 웃음을 못 참는 사람이 아닌데, 방송에 웃는 모습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2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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