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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천하장사 만만세'…증평군민들 축하 꽃다발 세례

등록 2023.12.02 16:15:56수정 2023.12.02 1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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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생애 두 번째 천하장사 등극 기념 축하행사 열어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일 오후 충북 증평군청 광장에서 열린 인삼씨름단 김진 선수의 천하장사 등극 기념 축하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선수단이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수일 코치, 김진 선수, 단장인 이재영 증평군수, 연승철 감독. 2023.12.02.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일 오후 충북 증평군청 광장에서 열린 인삼씨름단 김진 선수의 천하장사 등극 기념 축하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선수단이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수일 코치, 김진 선수, 단장인 이재영 증평군수, 연승철 감독. 2023.12.02.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생애 두 번째 천하장사로 등극한 충북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 선수가 증평군민의 꽃다발 선물을 가득 안았다.

증평군은 2일 오후 김진 선수의 천하장사 등극 기념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9일 '위더스제약 2023년 천하장사 대축제'에서 천하장사에 올라 증평의 위상을 드높인 김진 장사를 군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다.

인삼씨름단장인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이동령 군의회의장과 의원들, 인삼씨름단,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초중고 씨름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뜰시장에서 출발해 증평지구대를 거쳐 군청으로 들어오는 800m 구간의 시가행진으로 진행했다.

고적대와 두레농악단을 선두로 인삼씨름단과 씨름 꿈나무들, 주민이 함께 걸으며 천하장사 탄생을 알렸다.

행렬이 지나는 곳마다 상인과 주민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일 오후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뜰시장에서 천하장사에 등극한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 장사와 인삼씨름단장인 이재영 증평군수가 시가행진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3.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일 오후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뜰시장에서 천하장사에 등극한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 장사와 인삼씨름단장인 이재영 증평군수가 시가행진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3.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축하행사에서는 천하장사 등극 영상 시청, 이 군수가 김 장사 어머니에게, 김 장사가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 장사는 소감 인사에서 "군수님께서 부군수님으로 계실 때부터 지원을 많이 해주시고 시설도 좋아져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 한 번 더 (천하장사에 등극) 하면 더 좋게 해주신다니까 궁금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영 군수는 "6년 만에 다시 천하장사에 등극하며 우리 고장이 명품 씨름 고장임을 널리 알린 김진 장사가 무척 자랑스럽고 고맙다. 앞으로도 인삼씨름단이 더욱더 발전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진 천하장사는 지난 9월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도 우승하는 등 천하장사 2회, 백두장사 9회 정상에 섰다. 천하장사는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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