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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문화회관, 장선희 발레단 '러브스토리' 9일 공연

등록 2023.12.03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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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발레 명작, 7개 에피소드로 재구성

[대구=뉴시스] 장선희 발레단 '러브스토리 : 사랑의 별, 오늘 다시 빛나다'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장선희 발레단 '러브스토리 : 사랑의 별, 오늘 다시 빛나다'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창작 발레의 한길을 걸어온 장선희 발레단의 '러브스토리 : 사랑의 별, 오늘 다시 빛나다'가 오는 9일 오후 3시와 7시 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3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사랑의 별, 오늘 다시 빛나다는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빈사의 백조, 라바야데르, 카르멘 등 불멸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발레 명작을 7개의 에피소드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에피소드는 '아침이여 오지 마라', '사랑은 발코니에서', '지금, 여기의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는 다시 꽃이 되는가', '세상 앞에서 나는 단지 한 알의 모래인가', '남자들은 외계인?', '장미를 던지지 마세요'로 이어진다.

관객은 모든 작품을 관통하는 창조적 만남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기억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미학과 시학의 하모니로 표현되며 포스트 모던의 특색있는 연출도 엿볼 수 있다.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장선희 발레단은 클래식과 동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창작 레퍼토리로 발레의 명품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단체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장은 "다양한 발레 명작이 하나로 이어지는 러브스토리를 감상하면서 이번 겨울도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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