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 전 대통령, 민주당 경남도당에 500만원 특별당비

등록 2023.12.08 18:33: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특별당비' 500만원을 납부했다. (사진=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2023.12.08

[서울=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특별당비' 500만원을 납부했다. (사진=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2023.12.08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특별당비' 500만원을 납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이 특별당비 목적으로 500만원을 입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은 민주당 경남도당의 발전을 위한 특별당비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문 전 대통령이 당원 명부상 양산갑 소속의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주소지인 경남도당을 지정해 특별당비를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도당 관계자는 "지난 5일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지역위원장들과 문 전 대통령의 평산 사저를 방문 했을 때 특별당비 납입절차를 물으셨는데 아마 준비하고 계셨던 모양"이라며 "문 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최선의 노력으로 총선승리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