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기업인 격려[뉴시스Pic]

등록 2024.01.02 13:33:33수정 2024.01.02 15:29:3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단체장, 기업인들과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임재원 고피자 대표, 이관섭 비서실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 류진 한경협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 신동빈 롯데 회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4.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께서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1962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는 경제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지난해부터는 상생의 의미를 더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김영섭 KT 대표이사, 조현준 효성 회장 등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미래 청년 기업인 100명도 함께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격려사 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영섭 KT 대표이사, 권오갑 HD현대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4.01.02.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