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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보게 늠름해졌네…'김소현♥손준호' 12살 아들 폭풍성장 근황

등록 2024.01.08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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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손준호, 손주안, 김소현.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손준호, 손주안, 김소현.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밝혔다.

김소현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만큼 큰 아들이 만들어준 카드지갑.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 1호 사랑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과 남편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 아들인 손주안 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는 손주안 군이 김소현을 위해 지갑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주안 군은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특히 12살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SBS TV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손주안 군.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주안 군.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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