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찾은 조국 "민주당과 다른 방식의 정당 필요하다 판단" [뉴시스Pic]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창당 경위와 신당의 계획, 쟁점등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2.16. [email protected]

[서울·전주=뉴시스] 류현주 김민수 기자 =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창당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앞으로의 3년 반이 이대로 가게 되면 대한민국이 뿌리가 뽑힐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과 시민들의 분노·불만 해결을 위해 야권의 맏형인 민주당과는 다른 방식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진행된 도의회 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원내 3당의 강소 정당을 위해 뚜벅뚜적 걸어가면서 모습을 보여주면 조국 신당이 어떤 것을 할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제3정당으로 민주당보다 더 잘 싸우고 더 앞서 빨리 움직이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역할이 구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색깔있는 제3당으로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동학농민혁명 녹두관을 찾아 무명장군의 넋을 기렸으며, 전주 시민들과 초록바위밑-매곡교-남부시장-풍남문광장을 걷는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창당 경위와 신당의 계획, 쟁점등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문을 듣고 있다. 2024.02.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창당 경위와 신당의 계획, 쟁점등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2.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학농민혁명 녹두관을 방문해 장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4.02.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학농민혁명 녹두관을 방문해 장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4.02.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학농민혁명 녹두관을 방문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2.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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