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골프 꿈나무 육성 위해 용품 기부
서울시골프협회에 5700만원 상당 용품 기부
초중고·생활체육 동호인 골프대회에 쓰일 예정

배성만 카카오 VX 스포츠커머스부문 본부장(왼쪽)이 김재승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에게 카카오프렌즈 골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V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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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카카오 VX는 우리나라 차세대 골퍼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 5700만원 상당의 ‘카카오프렌즈 골프’ 골프용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 중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드라이버 커버를 비롯해 라운드 시 사용할 수 있는 타월, 모자 등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초중고 주니어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골프대회에서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한국 골프의 미래 주역이 될 꿈나무 골퍼 육성에 기부 형태로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프 인재 육성에 적극 참여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VX는 지난 1월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7000만원 상당의 ‘카카오 프렌즈 골프’ 방한용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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