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대 학위수여식 2291명 학사 학위 등

2023년도 충북대 전기 학위 수여식이 22일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열린가운데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 2023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이 22일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졸업생은 3010명으로 2291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일반대학원 422명, 특수대학원 131명, 전문대학원 51명 등 604명이 석사학위를, 일반대학원 111명, 전문대학원 4명 등 115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은 약학과 신약개발소재전공 조민정 씨가 받았다.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은 인문대학 권도희 씨 등 11명이 수상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는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49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합격률은 8년 연속 100%를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91.7%를 찍어 2년 연속 90%를 유지했다.
간호학과 졸업자들은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빅5 병원, 가톨릭계 국공립 3차 종합병원에 취업하고 있다.
올해 1월 시행된 미국 간호사 시험(NCLEX-RN)에 졸업생 2명이 합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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