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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스프링캠프서 장염 증세로 귀국

등록 2024.03.01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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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추신수가 스프링캠프 중 선수단을 위해 특식을 선물했다. (사진=SS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SG 랜더스 추신수가 스프링캠프 중 선수단을 위해 특식을 선물했다. (사진=SS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SSG 랜더스의 추신수(42)가 장염 증세로 스프링캠프를 중단하고 귀국한다.

추신수는 이틀 전부터 장염 증세를 보였고, 1일 연습경기도 출전하지 않았다.

SSG 코칭스태프는 추신수의 컨디션 회복에 대해 논의했다. "2차 대만 캠프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고, 국내에서 빠른 회복 및 식이조절을 위해 오늘 저녁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후 대만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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