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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오늘 창당…공동대표에 윤영덕·백승아

등록 2024.03.03 11:06:58수정 2024.03.03 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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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추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2.2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추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며 공식 출범을 알린다.

민주당에 따르면 (가칭)민주개혁진보연합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명 채택의 건을 비롯해 강령 및 당헌 제정의 건, 당대표 선출의 건 등의 안건이 처리된다.

지도부는 공동대표 2인 체제로 운영되며 윤영덕 민주당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초선)과 민주당 영입인재 12호인 백승아 전 교사가 추천될 예정이다.

창준위 관계자는 이번 공동대표 추천에 대해 "두 분의 세대·성별 등이 서로 보완될 수 있는 점도 고려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시민사회 대표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각 정당·시민사회 인사들이 자리해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함께 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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