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식품 수출 9000만달러 달성 추진
![[대구=뉴시스]2022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식품전의 대구공동관 모습이다(사진=대구시 제공)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1/NISI20240311_0001498620_web.jpg?rnd=20240311145057)
[대구=뉴시스]2022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식품전의 대구공동관 모습이다(사진=대구시 제공)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육성계획에 따르면 대구시는 해외 한민족 최대 축제인 LA 한인 축제와 대만 최대 식품박람회인 ‘FOOD TAIPEI’에 대구 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해외 유통망 구축에 나서 내수 위주의 지역 식품산업을 수출 중심으로 전환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대구의 식품산업 매출액은 24조 4000억원 규모로 5년간 연평균 5.1%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내수 위주로 국내 경기의 영향을 쉽게 받고 브랜드 인지도를 내세운 대기업과 경쟁에서 밀릴 뿐 아니라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한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중심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출 주도의 글로벌 대구 식품산업 육성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원스톱 지원은 수출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해 ▲1단계로 국가별, 시장별 맞춤형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2단계로 수출에 필요한 할랄, 코셔, FDA 등 각종 국제 인증을 지원하며 ▲3단계로 국내외 판촉 지원을 통해 대구 식품의 수출 확대를 내용으로 한다.
특히 대구시는 대구 식품의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올해 9월에 열리는 LA 한인 축제에 대구 식품(D-푸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LA 한인축제는 연 40만명이 관람하는 해외 한민족 최대 축제다.
또한 올해 6월에 열릴 예정인 대만 최대 식품박람회인 대만식품박람회(FOOD TAIPEI)에는 대만의 테코(TECO) 그룹과 협력으로 대구 식품 공동관을 운영해 D-푸드 홍보와 마케팅으로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식품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 식품단체인 대구식품협회가 중심이 돼 국가별 해외시장 정보 제공과 식품업체들 간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도 활성화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식품업체에 대한 원스톱 패키지 지원으로 내수 위주의 지역 식품산업 구조를 수출 중심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해외 유통망 확충을 통해 대구 식품이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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