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 서초갑 후보 김경영 시의원→김한나 변호사로 교체

등록 2024.03.12 17:18: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존 후보의 본선 경쟁력 고려한 결정"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회 활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3.0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회 활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서울 서초갑 지역구 후보를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에서 김한나 법무법인 두우 변호사로 교체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기존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고려해 다른 후보를 추천해줄 것을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했다"며 "공천을 신청한 두 후보 중 김 변호사로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서울 서초갑에 김 전 시의원을 단수 공천한 바 있다. 교체된 후보인 김 변호사는 본선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