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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두 번째 노조 설립

등록 2024.03.18 1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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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2021년 9월 첫 차 '캐스퍼'를 출시하면서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3년 새해에 전기차 생산기반을 구축한 뒤 2024년부터 시험생산을 거쳐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30일 밝혔다. (사진=GGM 제공) 2022.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2021년 9월 첫 차 '캐스퍼'를 출시하면서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3년 새해에 전기차 생산기반을 구축한 뒤 2024년부터 시험생산을 거쳐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30일 밝혔다. (사진=GGM 제공) 2022.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두 번째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8일 GGM 산하 'GGM노동조합'에 노동조합에 설립 신고필증을 교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 최초 출범한 '빛그린산단노동조합'에 이어 두번째 노조 결성이다.

설립된 노조는 민주·한국노총 등 연합 단체가 아닌 기업별 단위 노동조합이다. 노조원은 현재 3명 규모로 파악됐다.

GGM은 광주형일자리 정책 일환으로 지난 2019년 9월 출범해 현대 캐스퍼 등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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