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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기말배당 영향 등으로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1.08%↓

등록 2024.03.28 10:04:49수정 2024.03.28 12: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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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한 사람이 닛케이225지수를 표시한 주식시황판. 2024.03.28.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한 사람이 닛케이225지수를 표시한 주식시황판. 2024.03.2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38.31포인트(1.08%) 떨어진 4만324.4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28일은 기말배당 권리락일에 해당해 닛케이 지수에 하방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상승해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4만888)에 근접했기 때문에 이익 확정 매도도 나오기 쉬워졌다. 장중 한때 낙폭은 400포인트를 넘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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