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명지대 20년 전통 세족식 재개…"코로나 이후 5년 만"

등록 2024.03.29 17:30: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고자"

[서울=뉴시스] 명지대가 20년 전통 세족식을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명지대가 20년 전통 세족식을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민주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가 20년 전통 세족식을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명지대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세족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명지대 교직원이 참여했다.

인문캠퍼스 세족식은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채플 시간에 진행됐다. 자연캠퍼스는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지난 27일 총 2회에 걸쳐 채플 시간에 진행됐다.

명지대는 "세족식은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명지대의 대학이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