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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년·소상공인, 인터넷·TV 1년만 써도 3년 약정급 할인"

등록 2024.04.09 09:21:21수정 2024.04.09 0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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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년·소상공인 대상 인터넷·TV 요금 할인 확대

인터넷 이전 설치도 지원…9월30일까지 가입해야

[서울=뉴시스] KT가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를 1년 약정 신규 가입하는 청년, 소상공인에게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T가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를 1년 약정 신규 가입하는 청년, 소상공인에게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KT가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를 1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청년, 소상공인에게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 혜택으로 인터넷·TV 일반 상품 1년 약정과 비교할 때 '인터넷 에센스(1기가)' 요금제는 매달 1만4300원이 절감된다. '지니 TV 에센스' 요금제는 매달 5655원이 절감돼 두 상품을 함께 이용할 경우 기존보다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이전 설치 1회 ▲공유기 와이파이 6D 월 1100원 6개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T는 주거지 변경이 잦은 청년층이나 시장 변화에 탄력적인 약정 조건을 찾는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혜택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 개인 고객 또는 모든 연령의 개인사업자다. 9월30일까지 KT닷컴에 가입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KT 측은 인터넷과 TV를 함께 사용하는 청년, 소상공인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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