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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카카오 "AI 영업양수로 인프라 비용 효율 개선"

등록 2024.05.09 10:18:17수정 2024.05.09 1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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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로고(사진=카카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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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최혜령 카카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9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AI(인공지능) 영업비용은 카카오브레인이 자체 연간 800억원 AI 비용 집행했고 영업양수도 종료 되는 6월부터 연말까지 약 1000억원을 예상한다"라며 "카카오브레인이 1분기 24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AI 통합으로 인프라 비용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혜령 CFO는 "CAPEX(설비투자)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를 순차적으로 구매하고 있고 GPU 관련 투자는 455억원을 집행했다"라며 "올해 500억원 투자 계획 중이나 향후 출시될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화 기준에 따라 인프라 투자 비용 변동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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