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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정육각·초록마을과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력

등록 2024.05.22 1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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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획상품 출시, 우수 농산물 산지 발굴 등 맞손

[세종=뉴시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오른쪽)와 김재연 정육각 대표이사(가운데 왼쪽)가 간담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 제공)

[세종=뉴시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오른쪽)와 김재연 정육각 대표이사(가운데 왼쪽)가 간담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정육각, ㈜초록마을과 함께 국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3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정육각 사옥에서 국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촉진 간담회를 열고 ▲공동 기획상품 판매활성화 방안 ▲우수 농산물 산지 발굴·공급 체계화 ▲정육각 IT기반 물류 솔루션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와 정육각은 오는 6월 초 첫 공동 기획상품으로 '초신선 돼지고기 김치찜·찌개' 밀키트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농협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묵은지, 한우 육수 등과 정육각의 '도축 4일 이내 초신선 돼지고기'로 구성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과 정육각이 가진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해 농협 우수 농식품 소비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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