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서 화물차 단독사고 음료수 '우르르'…도로 통제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30일 오전 5시57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지하차도에서 17t 윙바디 화물차가 진입차단장치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음료수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지하차도가 통제됐다.
경찰은 사고 수습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