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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CIO·CISO 세미나 성료…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방안 제시

등록 2024.05.23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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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SAS 서밋 2024' 성료…C레벨 30여명 참석

장일수 대표 "스패로우는 SW 공급망 보안 체계 확립을 위한 단계별 제품 보유"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AS 서밋 2024'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스패로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AS 서밋 2024'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스패로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스패로우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AS 서밋 2024(Sparrow Application Security Summit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SAS 서밋은 스패로우의 플래그십 최고정보책임자(CIO)·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조찬 세미나로, 이 날 대기업과 공공기관, 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C레벨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해, 소프트웨어(SW)공급망 공격 대응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략과 개발 환경 변화에 따른 취약점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스패로우는 안전한 SW 개발·운영을 위한 개발사, 공급사, 운영사의 역할을 짚어보며 SW 개발 생명주기(SDLC)에 보안 테스트를 자동화하고 취약점을 통합 관리해 SW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SW 공급망 보안은 나홀로 보안에 관심을 가진다고 해결할 수 없으며, 공동의 대응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C레벨 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당사는 SW 공급망 보안 체계 확립을 위해 단계별 필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업 및 기관들이 SW 공급망 공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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