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12개 작품 수상
드론 사진 및 영상 총 126점 접수, 최우수 드론 영상 ‘빛과 파도의 노래(맹호영)
드론 사진 부문 ‘구름 위를 건너는 아침(황보달) 선정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오후,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한 '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은 박경민 거제시 공보실장(사진, 왼쪽)과 맹호영 드론 영상 부분 최우수 작가와의 시상식 기념사진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088_web.jpg?rnd=20251223054950)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오후,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한 '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은 박경민 거제시 공보실장(사진, 왼쪽)과 맹호영 드론 영상 부분 최우수 작가와의 시상식 기념사진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모전은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지난 8월 1일부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국립공원 지역 내 드론 촬영이 제한이 있었던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지역과 시점을 담은 영상·사진 작품이 공모될 수 있었다.
거제시는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국립공원 지역 내 드론 촬영 제한 규정을 한시적으로 완화함으로써, 거제의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을 다양한 시점에서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모전에는 2025년 촬영된 드론 영상 31점, 드론 사진 95점, 총 12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종 수상작은 드론 영상 부문 최우수 ‘빛과 파도의 노래(맹호영)’를 비롯한 5개 작품, 드론 사진 부문 최우수 ‘구름 위를 건너는 아침(황보달)’ 등 7개 작품으로 거제의 자연과 도시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오후,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한 '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은 우수작품 시상식 기념사진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087_web.jpg?rnd=20251223054702)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오후,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한 '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은 우수작품 시상식 기념사진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은 현재 거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 중이며, 앞으로 거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시정 홍보 및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거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공모전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31일까지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 전시되고 있어,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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