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밤 최대 10㎝ 대설 예비특보…시, 비상근무체제
밤부터 새벽까지 3~10㎝ 적설 예상
인력 8299명, 제설장비 2841대 투입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월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6.01.12.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21124146_web.jpg?rnd=2026011216493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월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시는 서해안 지역 5개 지점(문산·강화·인천·영흥·우정)에 설치된 강설 예측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눈구름대 이동과 강설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제설 대응에는 인력 8299명과 제설장비 2841대가 투입된다.
시청 지하 3층에 설치된 제설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서울 전역 주요 간선도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제설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사전에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에 비치된 제설함의 제설제와 장비를 점검·보충하고, 자동제설장비(염수분사장치, 도로열선) 작동 여부 및 제설제 비축 현황 등을 재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시는 내린 눈이 쌓일 경우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눈길이나 빙판길을 운행할 때에는 체인 또는 스노우타이어를 사용하는 등 월동장구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피해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월요일 출근길 교통 혼잡과 도로 결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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