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건조·신규 수주 등 조선업 3대 지표서 1위"
中정부 통계 발표…건조량 56.1% 점유
신규 수주량 69%, 수주 잔량 66.8%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달 22일 중국 동부 산둥성 룽청시 조선소에서 선박들이 건조 중이다. 중국 조선업이 지난해 건조량, 신규 수주량, 수주 잔량 등 3대 지표에서 16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고 중국 정부가 1일 발표했다. 2026.02.02.](https://img1.newsis.com/2026/01/28/NISI20260128_0021141538_web.jpg?rnd=20260202000635)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달 22일 중국 동부 산둥성 룽청시 조선소에서 선박들이 건조 중이다. 중국 조선업이 지난해 건조량, 신규 수주량, 수주 잔량 등 3대 지표에서 16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고 중국 정부가 1일 발표했다. 2026.02.02.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중국 조선업이 지난해 건조량, 신규 수주량, 수주 잔량 등 3대 지표에서 16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고 중국 정부가 발표했다.
1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날 발표한 통계에서 중국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5369만 재화중량톤(DWT) 선박을 건조해 세계 시장의 56.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규 수주량은 총 1억782만DWT로, 세계 시장 69%를 점유했다.
지난달 말 기준 미인도 선박 잔여량은 2억7442만DWT로,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했다. 세계 총량 66.8%를 차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기업 6곳이 선박 완공량, 신규 수주량, 수주 잔량 기준 세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8개 주요 선박 유형 중 16개 분야에서 신규 수주 1위를 차지했다.
왕펑 중국 베이징 사회과학원 부연구원은 글로벌타임스에 "단순한 생산량 증가가 아닌 글로벌 해상 권력의 구조적 변화를 보여준다"며 "해운이 친환경화되면서 주문이 점점 중국에 집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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