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15도까지 올라 '포근'…미세먼지는 나쁨[내일날씨]
아침 최저기온 -4~4도, 낮 최고기온 5~15도
밤부터 충남 서해안 중심으로 강풍 주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2026.02.03.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21149086_web.jpg?rnd=2026020315500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목요일인 오는 5일은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는 구름도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고 4일 예보했다.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에는 서울·경기 북부와 남동부, 강원 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남동부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 미만 ▲제주도 1㎜ 미만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강과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해야겠다.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 가능성이 있어 강풍특보가 발효될 수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일부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0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5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11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전국에서 '한때 나쁨'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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