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 축구,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북한과 4강전
태국과 8강서 연장 끝에 2-1 승리
![[서울=뉴시스]U-20 여자축구대표팀, 태국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8811_web.jpg?rnd=20260413070513)
[서울=뉴시스]U-20 여자축구대표팀, 태국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대표팀은 12일(현지 시간)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치른 태국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120분 연장 승부 끝에 2-1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북한과 대회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앞서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북한에 0-5로 완파했던 한국은 설욕에 나선다.
2004년과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통산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북한을 이기면 중국-일본전 승자와 오는 18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4팀에 주는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6 FIFA U-20 여자 월드컵은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린다.
또 다른 8강전에선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눌렀고, 북한은 호주를 3-0으로 완파했다.
일본은 베트남을 4-0으로 크게 이기며 4강에 합류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16분 코너킥 찬스에서 남승은(알비렉스 니가타)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추가 득점에 실패한 한국은 후반 27분 태국의 메디슨 캐스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후반 90분을 1-1로 마친 한국은 연장 후반 1분 박주하(대경대)의 천금 같은 결승골이 터지며 승리를 따냈다.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박주하는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한국의 4강행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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