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4억원 규모 '외부인 사기' 금융사고 공시
등록 2026.08.26 20:34:37
"향수 수사 결과에 따라 사기 여부 결정 예정"

하나은행 본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에서 24억원 규모의 사기 사고가 발생했다.
하나은행은 26일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로 24억1738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 2023년 9월 18일~올해 3월 20일까지 발생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최대 14억1738만원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나은행은 다른 금융기관의 금융사고 공시와 언론보도를 통해 이번 사고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앞서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연이어 발생한 외부인에 의한 사기 사고와 동일한 사건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 측은 "현재 거래처에서 연체가 없는 정상 여신 상태로 사기 여부는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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