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형상의 개서어 나무’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27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성주개화예술공원에 버젖이 서 있는 수령 800~1000년 된 개서어나무 중간에 두마리 원숭이 머리형태(붉은 원형)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 개서어나무는 계화예술공원측이 지난 2009년 경남 산청에서 500만원에 구입해 식재했으며 나뭇잎은 5월 중순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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