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선유사에서 가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영월=뉴시스】고명진 기자 = 28일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강원도 영월군 연하리 선유사 큰법당에서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나눔'과 '자비'를 행하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선유사 주지 지온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해 일체중생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 성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합장 기원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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