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아프리카 봉사활동 다녀와
등록 2013.04.18 11:22:21수정 2016.12.29 18:09:52
【서울=뉴시스】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효린과 소유는 희망TV SBS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해방된 노예들이 모여 만든 나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도 가장 가난한 몬로비아 자갈마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몬로비아 자갈마을은 약 4천명의 사람들이 하루 종일 자갈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는 곳으로 도시 최빈민층이 살고 있는 곳이며 아이들이 하루 종일 일한 노동의 대가는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1000원이다.
효린과 소유가 만난 가족은 온 가족이 하루종일 노동해 벌은 돈으로 한끼의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자갈을 깨는 고된 노동에 매일 진통제를 먹으며 고통을 이겨내고 있었다. 씨스타는 이들을 만나 함께 돌을 깨고, 머리에 이고 이동하여 함께 돌을 팔았다. 이들이 머리에 올린 돌의 무게는 20~40kg이었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던 효린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아이들을 돕고 이곳의 현실을 한국에 알리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씨스타가 다녀온 라이베리아 자갈마을이야기는 5월 10~11일 희망TV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밀알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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