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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LPGA 2승 달성한 신지은, 세계랭킹 36위로 점프

등록 2026.07.28 07:11:25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제패…김아림은 24위

[노스에어셔=AP/뉴시스] 신지은이 29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은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2026.07.27.

[노스에어셔=AP/뉴시스] 신지은이 29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은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2026.07.27.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라 10년 만에 2승을 달성한 신지은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신지은은 2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34점을 추가해 105.45점을 기록, 지난주 98위에서 62계단 뛴 36위에 자리했다.

이틀 전 신지은은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LPGA 투어에 입회한 신지은은 2016년 VOA 텍사스 슛아웃에서 달성한 우승 이후 10년 만에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4000만원)다.

신지은은 올해 최고 성적이 지난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당시 공동 7위였지만, 이번 ISPS 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선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7언더파 281타로 2위에 오른 김아림은 32위에서 8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최상단에 올랐고, 지노 티띠꾼(태국), 유해란, 김효주, 로티 워드(잉글랜드), 야마시타 미유(일본), 찰리 헐(잉글랜드),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 김세영이 톱10을 이뤘다.

한국 선수 중 김민솔은 16위, 윤이나는 20위, 최혜진은 22위, 임진희는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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