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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뉴욕시장 한인사회 왕따? 중국커뮤니티 한인사회 들러리 논란

등록 2013.11.09 10:19:35수정 2016.12.29 1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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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시의 새로운 수장으로 탄생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당선자의 선거캠페인 과정에서 중국커뮤니티가 한인사회를 들러리로 세워 뒤늦은 논란이 일고 있다. 선거캠페인 기간동안 드블라지오 후보를 한번도 만나지 못한 한인사회는 선거를 열흘여 앞둔 지난달 24일 중국계인 그레이스 맹 연방의원이 한중커뮤니티를 위해 주선한 비공개 간담회를 주선했을 때 일부 인사들이 참석했지만 “한인사회를 중국계의 들러리로 삼았다”고 불쾌해 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비공개간담회장의 드블라지오 후보(오른쪽 두번째)와 그레이스 맹 의원. 2013.11.08.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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