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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객선침몰]"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등록 2014.04.18 11:34:37수정 2016.12.29 1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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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강종민 기자 = 18일 오전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된 안산 단원고 2학년 6반 담임 교사 남윤철 씨의 빈소에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라는 안내문구가 부착돼 있다. 남 씨의 아버지 남수현씨는 눈시울을 적시며 "정부에서 모든 장례비용을 지원해 주고 아들이 죽었는대 굳이 조의금을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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