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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항모 조기경보기

등록 2016.03.13 16:10:25수정 2016.12.30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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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CVN-74·10만3000t급)함이 1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가운데 미군 측이 국내외 취재진에게 항모를 공개했다.

 1995년 12월 취역한 미 해군의 7번째 니미츠급 핵 항모인 존 스테니스함은 갑판 길이 332.8m, 폭 78m, 돛대까지의 높이 80여m이며, 비행갑판은 축구장 3배 크기인 1만8211㎡ 규모이다.

 이 항모에는 슈퍼호넷(F/A-18E/F)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호크아이(E-2C) 등 80~90여 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고, 승조원 6000여 명이 탑승하고 있다. 2016.03.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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