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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대왕의 후예…그리스와 마케도니아

등록 2018.06.17 2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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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페스=AP/뉴시스】 그리스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오른쪽)와 북마케도니아의 조란 자에브 총리가 그리스 북부 도시에서 거행된 '마케도니아 국가개명' 서명식에서 양국 외무장관의 서명을 지켜본 뒤 포옹하고 있다. 서명식에도 불구하고 양국 의회 통과 등 1990 유고연방 해체 후 독립한 그리스 북쪽 접경국 마케도니아의 '북 마케도니아' 개명에는 넘을 산이 많다.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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