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혁철 대미 특별대표, 베이징 도착
【베이징=AP/뉴시스】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가 19일(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혁철 대표는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의 의제 협의를 위해 평양을 출발해 경유지인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서실장 격으로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도 지난 16일 하노이에 도착한 바 있다. 2019.02.19.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