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G로 재현한 궁중 잔치, 창경궁 통명전에서 만나요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3일 서울 창경궁 통명전에서 시민들이 실감 체험전시 '무신년, 만세의 술잔을 올리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의궤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감콘텐츠로 실감의궤 제작 사업의 첫 번째 콘텐츠 '실감의궤 : 연향'이 공개됐다. 이 콘텐츠는 궁중연향을 주제로 '헌종무신진찬의궤'를 증강현실(AR)과 컴퓨터그래픽(CG) 영상으로 재현했다. 헌종무신진찬의궤에는 헌종이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육순과 신정왕후 망오(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41세를 이르는 말)를 축하하려고 1848년 3월 창경궁 통명전에서 베푼 연향인 '무신진찬연'에 대한 기록이다. 2023.05.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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