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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대피한 키이우 주민들

등록 2025.07.29 0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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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주민들이 대피소로 사용되는 지하철역 안에 대피해 잠을 청하고 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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